종목분석

턴스파마,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R&D 투자 확대

2025-08-06 14:13:12
턴스파마,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R&D 투자 확대

바이오제약 기업 턴스파마(TERN)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종양학과 비만 치료 분야에 주력하는 임상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인 턴스파마는 소분자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턴스파마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 TERN-701의 1상 임상시험과 비만 치료제 TERN-601의 2상 임상시험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2028년까지 운영이 가능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2분기 순손실은 2,4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27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연구개발비는 임상 프로그램 투자 확대로 2,0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CML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대사질환 자산에 대한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


턴스파마는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데이터 결과가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CML 치료제로서 최고 수준의 효능을 목표로 하는 TERN-701의 핵심 임상시험 진입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턴스파마는 종양학 분야에 집중하고 대사질환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 계획을 실행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주요 마일스톤 달성과 임상 개발 진전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