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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니티바이오(IBRX)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뮤니티바이오가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실적 내용이다.
이뮤니티바이오는 암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체계 강화를 위한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이 회사는 면역치료와 세포치료 플랫폼을 통합한 독특한 접근방식으로 헬스케어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이뮤니티바이오는 방광암 치료제 앤크티바(ANKTIVA)의 FDA 승인 후 상업적 유통으로 제품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앤크티바가 미국 외 최초로 영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2025년 상반기 총매출이 429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 110만 달러 대비 대폭 증가했다. 그러나 연구개발 및 기타 운영비용 투자로 2억22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뮤니티바이오는 제품 라인업과 시장 확대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는 기존 화학요법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는 추가 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이고 접근성 높은 치료 옵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뮤니티바이오 경영진은 혁신적인 플랫폼을 활용해 종양학과 감염성 질환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계획이며, 회사의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만 향후 운영과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