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우라늄 광산기업 어에너지, 실적 부진 속 매출 2배 증가

2025-08-06 14:10:58
우라늄 광산기업 어에너지, 실적 부진 속 매출 2배 증가

캐나다 우라늄 광산기업 어에너지(Ur-Energy Inc)가 와이오밍주에서 우라늄 채굴 및 회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로스트크릭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어에너지의 매출은 전년 동기 470만 달러에서 1040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운영비용 증가와 시장 여건 악화로 2분기 순손실은 20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190만 달러의 매출총이익을 달성했으나, 영업비용이 1770만 달러로 급증하면서 1580만 달러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설비투자와 운영비 지출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24년 말 7610만 달러에서 5760만 달러로 감소했다.



어에너지는 셜리베이슨 프로젝트 개발과 로스트크릭의 안정적 생산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성장과 운영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조달 기회를 모색하며 변동성이 큰 우라늄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경영진은 현재의 시장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라늄 부문에서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전략적 성장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신중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