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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트르 배스큘러(LMAT)가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매출과 수익의 인상적인 성장,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견고한 현금흐름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졌다. 카테터 리콜과 영업비용 증가 등의 도전과제가 있었으나, 전반적인 실적과 낙관적 전망이 이를 상쇄했다.
르메트르 배스큘러는 2분기 매출이 15% 증가했으며, 70%의 매출총이익률과 16%의 주당순이익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카테터 매출이 27% 급증했고, 인조혈관 매출도 1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이 23% 성장했으며,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각각 12% 성장했다.
아테그래프트의 국제 출시가 성공적이었다. 2분기 매출이 1분기 18만5000달러에서 42만 달러로 증가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이 200만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했다.
르메트르 배스큘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억51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15%의 유기적 성장을 예상했다. 또한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를 69.7%로 제시하며 재무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03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총 현금 및 유가증권은 1700만 달러 증가한 3억1950만 달러를 기록해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보여줬다.
2분기 판매량은 7% 증가했다. 아테그래프트, 제노슈어, 리스토어플로우, 카테터 등 주요 제품의 강세가 이를 견인했다.
2분기 말 기준 영업사원을 164명으로 확대했다. 포르투갈과 체코 등 신규 시장에서 병원 직접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포장 관련 문제로 일부 카테터에 대한 리콜이 진행되어 2분기 공급에 일시적 차질이 있었다. 그러나 회사는 향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2025년 2분기 영업비용이 2880만 달러로 20% 증가했다. 이는 보상 비용 상승과 사업 확장 관련 비용에 기인한다.
관세 조정에 대응해 중국 시장에서 평균 25%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이를 통해 증가한 영업비용의 일부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메트르 배스큘러는 매출,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 주당순이익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매출은 15%의 유기적 성장을, 매출총이익률은 69.7%를 전망했으며, 완전희석 주당순이익은 19% 증가한 2.30달러를 예상했다. 아테그래프트의 성공적인 출시와 영업인력 확대가 이러한 낙관적 전망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르메트르 배스큘러의 실적발표는 현재 실적과 미래 전망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강한 매출 성장, 성공적인 제품 출시, 견고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일부 운영상의 과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