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꼬만, 2026년 1분기 실적 하락세
2025-08-07 13:25:23
일본의 대표적인 간장 제조업체 기꼬만(Kikkoman Corporation, KIKOF)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간장과 식품, 음료, 와인 등을 국내외에서 생산·판매하는 기꼬만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국내외 식품 제조·판매와 도매 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기꼬만의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756억 6,000만엔을 기록했다. 사업이익과 영업이익도 각각 10.8%, 11.1% 감소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모회사 소유주 귀속 순이익이 15.3% 감소한 152억 9,300만엔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국내 식품 제조·판매 부문이 2.1% 증가한 반면, 해외 식품 제조·판매 부문은 2.7% 감소했다. 일부 지역에서 현지 통화 기준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엔화 강세가 해외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기꼬만은 2026 회계연도 연간 전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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