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오세아나골드, 사상 최대 실적 달성...현금흐름도 견조

2025-08-08 13:07:34
오세아나골드, 사상 최대 실적 달성...현금흐름도 견조

미국과 필리핀, 뉴질랜드에서 4개 광산을 운영하는 중견 금·구리 생산업체 오세아나골드가 안전하고 책임있는 운영을 통해 잉여현금흐름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오세아나골드는 분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인 1억18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도 0.51달러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금 생산량은 11만9500온스, 구리 생산량은 3700톤을 기록하며 연간 생산량, 비용, 자본 지출 가이던스 달성 궤도를 유지했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금 평균 실현가격이 온스당 3293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분기 매출도 4억3200만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잉여현금흐름은 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BITDA 마진은 50%를 달성했으며, 무차입 상태에서 현금 잔고는 31% 증가한 2억9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세아나골드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주당 0.03달러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 아울러 2026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오세아나골드 경영진은 탐사 활동과 광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헤일과 맥레이스 광산에서는 노천 폐석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와이히 노스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인허가 승인이 예상된다. 오세아나골드는 견고한 재무상태와 성장 기회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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