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상가모 테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2025-08-08 13:47:32
상가모 테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유전자 치료제 기업 상가모 바이오사이언스(SGMO)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상가모 테라퓨틱스는 아연 손가락 후성유전자 조절제와 캡시드 발견 플랫폼을 활용해 중증 신경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유전체 의약품 기업이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상가모는 파브리병 치료제 STAAR 연구의 긍정적 결과와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STAND 연구 개시 등 임상 프로그램의 주목할 만한 진전을 강조했다.



2025년 2분기 매출은 일라이 릴리로부터 받은 선급 기술료 덕분에 크게 증가했다. 순손실은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전략적 구조조정과 비용 관리 노력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재무상태가 개선됐다.



주요 성과로는 파브리병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보인 STAAR 연구와, 상가모의 신경학 분야 임상 진출을 알리는 STAND 연구 개시가 있다. 또한 프리온병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규제 당국과 승인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상가모는 2026년 초 파브리병 치료제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하는 한편, 2025년 말까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