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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임상단계 바이오제약사인 비스타젠 테라퓨틱스(Vistagen Therapeutics Inc., VTGN)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비스타젠은 정신건강, 여성건강, 암 지원치료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비강 내 페린(pherine) 제품 후보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신경과학 분야 선도기업이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비스타젠은 사회불안장애 치료제인 주력 프로그램 파세디에놀(fasedienol)의 임상시험에서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회사는 올해 말부터 2026년까지 주요 임상시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팔리세이드(PALISADE) 프로그램 진전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전년 760만달러에서 1170만달러로 증가했다. 순손실은 151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현금과 현금성자산,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을 포함한 현금 보유액은 6320만달러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략적으로 비스타젠은 2A상 긍정적 결과에 따라 폐경기 홍조 치료제 PH80과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이트루본(itruvone)을 포함한 다른 유망 후보물질의 추가 임상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비스타젠은 향후 다수의 성과 창출이 예상되며, 주요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환자와 주주들에게 장기적 가치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