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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종양학 임상단계 기업 리페어 테라퓨틱스가 유전체 불안정성과 DNA 손상 복구를 표적으로 하는 독자적인 합성 치사 접근법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리페어 테라퓨틱스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PKMYT1 억제제인 룬레서티브에 대해 데비오팜과 전략적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적인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진행 중인 임상시험인 LIONS와 POLAR의 데이터가 2025년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2025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보유액은 1억 9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분기 순손실은 1,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기술이전 기회에 집중하면서 전년 대비 연구개발비가 크게 감소했다. 또한 DCx 바이오테라퓨틱스에 대한 발견 플랫폼 기술이전으로 수익을 인식했다.
회사는 RP-3467과 RP-1664의 1상 임상시험을 통해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데비오팜 및 DCx 바이오테라퓨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마일스톤 지급과 로열티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전망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페어 테라퓨틱스는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과 임상 프로그램 발전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예정된 임상시험 데이터 발표를 통해 치료제 후보물질의 잠재적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