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SKIN)가 부채 및 자금조달 부문에서 새로운 리스크를 공시했다. 뷰티헬스의 2028년 만기 사채에 포함된 제한적 조항들이 회사의 운영 유연성을 크게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항들은 회사의 부채 조달, 자산 거래, 인수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제한한다. 이러한 제약은 회사가 산업 변화에 대응하거나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조항들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채무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회사의 재무 안정성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증권가는 뷰티헬스 주식에 대해 매도 1건, 보유 4건을 근거로 전반적으로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