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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AMD, 중국향 매출 15% 美정부 납부... 다우지수 영향 제한적

2025-08-11 23:07:19
엔비디아·AMD, 중국향 매출 15% 美정부 납부... 다우지수 영향 제한적

다우지수가 개별 기업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과세 영향을 소화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엔비디아와 AMD는 중국 관련 반도체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대중 수출 허가를 받기로 합의했다.


미 정부 관계자가 파이낸셜타임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 15% 과세는 엔비디아의 H20 칩과 AMD의 MI308 칩에 적용된다. 두 제품 모두 중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 설계된 반도체다.



전례 없는 엔비디아·AMD 과세 합의


미국 정부에 매출의 일부를 납부하고 수출 허가를 받는 이번 합의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수출통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형태의 거래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국가안보위원회(NSC) 위원이었던 리사 토빈은 "다음은 뭐가 될까. 록히드마틴이 15% 수수료를 내고 중국에 F-35를 판매하도록 허용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상무부는 지난 금요일부터 엔비디아에 H20 수출 허가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AMD 역시 MI308 칩에 대한 수출 허가를 받기 시작했다.


현재 다우지수는 0.05% 상승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