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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NYSE:UAA)가 금요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자체 기대치는 충족했으나 월가의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1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1억5400만 달러를 하회했다. GAAP 기준 순손실은 300만 달러(주당 1센트)를 기록했으며, 조정 순이익은 900만 달러(주당 2센트)로 전년 동기 1센트에서 상승했다.
케빈 플랭크 사장 겸 CEO는 "지속되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브랜드는 강화되고 있으며 전략적 계획을 명확하고 자신 있게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더아머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0억5500만 달러에서 10억66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3억7400만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조정 희석주당순이익은 1~2센트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전망치 28센트를 크게 하회한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에서 낮은 두 자릿수 매출 감소, EMEA에서 높은 한 자릿수 성장,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낮은 10%대 감소가 예상된다.
월요일 언더아머 주가는 4.1% 하락한 5.22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다음과 같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