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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주목하는 대형 미디어·엔터株 3선...상승여력 20% 이상

2025-08-12 08:11:00
월가가 주목하는 대형 미디어·엔터株 3선...상승여력 20% 이상

혼조세를 보이는 시장에서 월가의 강력한 매수 추천을 받는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소셜미디어, 게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사용자 증가와 콘텐츠, 파트너십이 투자심리를 견인하는 가운데, 월가가 강력 매수의견을 제시하며 20% 이상의 상승여력을 점치는 3개 종목을 살펴본다.



핀터레스트


이미지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핀터레스트(PINS)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사상 최대 사용자 수와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5억7000만 명을 기록했으며, 1분기 매출은 16% 증가한 8억5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조정 EBITDA는 1억7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AI 기반 이미지 검색과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증권가는 최근 3개월간 29개의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평균 목표가 43.79달러로 20% 이상의 상승여력을 전망했다. 최고 목표가는 50달러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기업 테이크투(TTWO)는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NBA 2K25와 징가 모바일 게임의 호조에 힘입어 순예약이 15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주가는 18% 상승했으며, 그랜드 세프트 오토 VI 등 대형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20개의 투자의견 중 19개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267.30달러로 23%의 상승여력을 전망했다. 최고 목표가는 285달러다.



TKO 그룹 홀딩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의 지주사인 TKO(TKO)는 UFC와 WWE의 호실적에 힘입어 매출이 10% 증가한 13억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WWE의 ESPN 5년 미디어 중계권 계약 등 새로운 파트너십이 실적을 견인했다. UFC 라이브 이벤트 매출은 다소 부진했으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연초 대비 주가는 15% 이상 상승했으며,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6개의 투자의견 중 12개가 매수를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195.79달러로 20%의 상승여력을 전망했다. 최고 목표가는 22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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