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헬스케어 기업 프로페이즈랩스(ProPhase Labs)가 특허 승인 소식에 힘입어 화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특허청은 바렛식도와 식도선암의 진행 위험을 평가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승인했다. 식도선암은 식도 내벽의 선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테드 카커스 프로페이즈랩스 CEO는 "이번 특허 승인으로 BE-Smart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임상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BE-Smart는 회사의 분자 진단 기술로, 특허받은 바이오마커 패널 검출에서 95% 이상의 기술적 성공률을 달성했다.
한편 프로페이즈랩스는 내일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주당 순손실 15센트, 매출 355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프로페이즈랩스는 과거 실적에서 예상치를 상회한 것보다 하회한 경우가 더 많았다.
주가 동향 프로페이즈랩스 주가는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26.98% 상승했다. 전날에는 9.77% 하락한 바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