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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푸드, 2분기 실적 호조…독립 레스토랑·헬스케어 부문 시장점유율 연속 확대

2025-08-13 10:19:40
US푸드, 2분기 실적 호조…독립 레스토랑·헬스케어 부문 시장점유율 연속 확대

US푸드 홀딩스(USFD)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확인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US푸드는 인상적인 재무지표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보여주며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체인 레스토랑 매출 감소와 거시경제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프론토(Pronto)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운영 효율성 개선에 힘입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강력한 재무성과


US푸드는 2분기 조정 EBITDA가 5억4800만 달러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 마진은 40bp 상승한 5.4%를 달성했다. 연초 이후 조정 EBITDA는 11% 성장했고, 조정 EPS는 27% 급증했다.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입증하는 수치다.



시장점유율 확대


US푸드는 독립 레스토랑 부문에서 17분기 연속, 헬스케어 부문에서 19분기 연속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이는 주요 부문에서 회사의 경쟁우위와 전략적 포지셔닝을 보여준다.



자본 환원 및 자사주 매입


2분기 중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10억 달러 규모의 매입 프로그램 중 8억 달러가 남아있다. 이는 주주환원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재무 건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독립 레스토랑 및 헬스케어 성장


독립 레스토랑 물량은 2.7%, 헬스케어 케이스는 4.9%, 호스피탈리티는 2.4% 성장했다. 이는 전반적인 회사 성장에 기여하는 각 부문의 강력한 실적을 보여준다.



운영 효율성 개선


회사 역사상 최고의 마일당 케이스 처리 실적을 달성했으며, 배송 생산성이 향상됐고 부상 및 사고율이 21% 감소했다. 이러한 운영 효율성은 장기적 성장과 수익성 유지에 핵심적이다.



혁신 및 기술 도입


US푸드의 MOXe 플랫폼은 업계 최고의 고객 디지털 도입률을 기록했으며, 독립 레스토랑의 전자상거래 침투율은 7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푸드서비스 산업에서 US푸드의 디지털 혁신 선도 위치를 보여준다.



프론토 이니셔티브 성과


프론토 프로그램은 올해 9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까지 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US푸드의 전략적 선견지명과 혁신 능력을 입증한다.



체인 레스토랑 물량 감소


전반적인 긍정적 실적에도 불구하고, 체인 레스토랑 물량은 4% 감소했다. 이는 주로 프레시웨이(Freshway) 매각으로 인한 전략적 철수가 전체 체인 물량에 약 300bp 영향을 미친 결과다.



거시경제 및 인플레이션 압박


회사는 푸드서비스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적 압박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소비자 행동과 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US푸드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향후 전망


US푸드는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수정해 조정 EBITDA 성장률 9.5~12%, 조정 희석 EPS 성장률 19.5~23%를 전망했다. 순매출 성장 전망은 4~6%를 유지했으며, 이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시장 포지셔닝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종합적으로 US푸드 홀딩스의 실적발표는 강력한 재무 건전성, 전략적 시장점유율 확대, 혁신적 이니셔티브를 통한 미래 성장을 보여줬다. 일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상당한 성장 전망과 운영 우수성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