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테라퓨틱스(VYGR)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은 보이저 테라퓨틱스가 투자자들에게 공개한 주요 내용이다.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유전자 치료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기술 기업 보이저 테라퓨틱스는 알츠하이머 질환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보이저 테라퓨틱스는 2028년까지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알츠하이머 질환 파이프라인에 새로운 APOE 프로그램을 추가했으며,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한 마일스톤 수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보면 협력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2960만 달러에서 520만 달러로 감소했다. 연구개발비는 소폭 감소했으며, 2분기 순손실은 33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재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보이저 테라퓨틱스는 임상 프로그램 진행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내년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임상 단계로 진입시킬 계획이다. 보이저 테라퓨틱스는 견고한 현금 포지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