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러스 테라퓨틱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신약 매출 호조

바이오제약사 오토러스 테라퓨틱스(AUTL)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오토러스 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T세포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오토러스는 미국에서 AUCATZYL® 초기 출시 실적에 힘입어 2분기 제품 매출이 20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과 EU에서 조건부 판매 허가를 획득했으며, 다른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2분기 순손실은 4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830만 달러 대비 개선됐다. 현재 미국 내 46개 센터를 가동 중이며, 영국과 EU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루푸스 신염과 다발성 경화증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오토러스는 FELIX 임상시험에서 재발성/불응성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r/r B-ALL) 환자들의 장기 관해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전신성 홍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