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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용 로봇 기업 바이카리어스 서지컬(RBOT)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둔 바이카리어스 서지컬은 인체와 유사한 수술용 로봇을 통해 수술 절차를 개선하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로봇 수술 기업이다.
2025년 2분기 바이카리어스 서지컬은 전년 대비 영업비용이 감소했고 순손실도 축소됐다. 회사는 또한 스티븐 프롬을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 프롬 신임 CEO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 예정이다.
주요 재무 실적을 보면 영업비용이 24% 감소한 1,3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구개발(R&D) 비용은 910만 달러로 줄었다. 2분기 순손실은 1,320만 달러, 주당 순손실은 2.23달러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 분기말 기준 현금 및 투자자산은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바이카리어스 서지컬은 2025년 연간 현금소진액이 약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은 자사 기술이 수술 치료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하며, 추가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비전 실행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