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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 수용체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티스캔 테라퓨틱스(TCRX)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임상단계 바이오기업인 티스캔 테라퓨틱스는 혈액암과 고형암 치료를 위한 T세포 수용체 공학 기반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2분기 실적발표에서 회사는 멀티플렉스 TCR-T 치료제의 고형암 환자 투여 계획과 알로하(ALLOHA) 1상 임상시험의 2년 재발 데이터 발표 계획 등 임상 프로그램의 주요 진전을 강조했다. 암젠과의 협력으로 매출은 31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제조 역량 확대로 연구개발비는 3260만달러로 증가했다. 순손실은 37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2억180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해 2027년 초까지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주력 후보물질 TSC-101의 등록임상 개시와 신규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와 제조 효율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