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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우스 미네랄스(TSE:ALS)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 긍정적인 소식과 부정적인 소식이 혼재됐다. 회사는 유동성 개선과 함께 칼륨 및 재생에너지 부문의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제시했으나, 로열티 수익과 EBITDA 감소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재무구조는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티우스 미네랄스는 실리콘 골드 프로젝트와 관련된 1.5% NSR 로열티 중 2/3를 매각하는 전략적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거래로 3억7500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해 재무상태표가 크게 개선됐다.
뉴트리언과 모자익이 긍정적인 시장 펀더멘털을 보고했다. 2분기 정기 유지보수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글로벌 칼륨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BR 포트폴리오가 확대되어 총 발전용량이 18,500메가와트를 초과했다. 캐니언 윈드와 안젤로 솔라와 같은 유기적 프로젝트들이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주요 자산 매각 이후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3억6000만 달러의 현금을 포함해 총 5억4000만 달러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략적 기회 추구를 위한 재무적 유연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사회는 주당 0.10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결정했다. 이는 최근 분기 대비 11% 증가한 수준으로,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2025년 2분기 로열티 수익은 127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204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주로 칼륨 생산량 감소와 철광석 배당금 감소에 기인한다.
2025년 2분기 조정 EBITDA는 7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450만 달러 대비 하락했다. 이는 주요 부문의 수익 감소를 반영한다.
생산량이 일부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철광석 부문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속적인 자본투자 프로그램으로 인해 배당금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칼륨 생산량 감소와 철광석 배당금 감소로 인한 로열티 수익과 조정 EBITDA 감소를 보고했다. 그러나 5억4000만 달러의 유동성 확보와 재생에너지 로열티 사업의 진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