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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이 투자한 불리시, 상장 첫날 시간외 거래서 11% 급등

2025-08-14 12:13:09
피터 틸이 투자한 불리시, 상장 첫날 시간외 거래서 11% 급등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NYSE:BLSH)가 월가 데뷔 이후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1% 이상 급등했다.


순조로운 출발


억만장자 벤처캐피털리스트 피터 틸이 투자한 불리시는 주당 37달러의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90.45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때 118달러까지 치솟았다.


공모가는 당초 28~31달러에서 32~33달러로 상향 조정된 예상 범위마저 상회했다.


최근 제출된 서류에 기재된 발행주식수를 기준으로 회사의 시가총액은 장 마감 시점 94.8억 달러를 기록했다.


캐시 우드도 주목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BATS:ARKF), 아크 이노베이션 ETF(BATS:ARKK), 아크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BATS:ARKW)를 통해 약 1억7,222만 달러 규모의 BLSH 주식을 매입했다.


불리시는 당초 2021년 스팩(SPAC)을 통한 상장을 계획했으나 규제 문제로 2022년 이를 철회한 바 있다.


불리시는 또한 2023년 배리 실버트의 디지털 커런시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암호화폐 전문 뉴스 웹사이트 코인데스크도 운영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불리시 주식은 수요일 정규장에서 83.78% 상승한 68달러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