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엘 이뮤노파마(Lyell Immunopharma, Inc., LYEL)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후기 임상단계 기업인 라이엘 이뮤노파마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효능과 지속성을 높인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라이엘 이뮤노파마는 임상시험과 재무 전략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대형 B세포 림프종 치료제 LYL314의 1/2상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3차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임상시험도 개시했다. 또한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속하기 위해 사모투자 계약도 체결했다.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2025년 2분기 순손실은 42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됐다. 회사 측은 이를 연구개발비 감소와 주식기반 보상 축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모투자로 확보한 현금을 포함한 보유 자금은 2027년 중반까지 사업운영이 가능한 수준이다. 전략적으로는 2026년 초까지 LYL314의 2차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임상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