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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N, AZNCF, DE:ZEGA, GB:AZN)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임상시험 개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세르타파마와 공동으로 미치료 외투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임상시험은 벤다무스틴과 리툭시맙(BR) 단독 투여군과 아칼라브루티닙(ACP-196)을 추가 병용한 투여군을 비교하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다기관 연구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무진행 생존기간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치료 방법
이번 연구는 아칼라브루티닙, 벤다무스틴, 리툭시맙의 병용 요법을 시험한다. 아칼라브루티닙은 경구 투여되며, 벤다무스틴과 리툭시맙은 정맥 주사로 투여된다. 이를 통해 외투세포림프종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임상시험 설계
이 중재 연구는 무작위 배정, 병행군 모델을 채택했으며, 참가자, 연구자, 결과 평가자에 대한 삼중 맹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물 병용 요법의 효능을 편향 없이 평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연구 일정
임상시험은 2017년 4월 5일에 시작됐으며,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3일에 제출됐다. 이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영향
이번 연구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 실적과 투자자 신뢰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약물 조합이 개선된 효능을 보여준다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종양학 분야에서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