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4일 아크로바이오메디컬의 파오치 추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임과 관련해 경영진과의 특별한 의견 충돌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같은 날 유팅 수를 신임 이사, 이사회 의장 겸 CEO로 선임했다. 유팅 수 신임 CEO는 바이오스프링의 세포뱅킹 부문 부사장과 바이오시드의 신약개발 부문을 거친 인물이다. 이번 인사는 핵산 제조 및 바이오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