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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익스제약(Tonix Pharmaceuticals Holding Corp·NASDAQ:TNXP) 주가가 지난 5거래일 동안 30% 급등했다. 목요일 오후 소폭 하락했으나, 투자자들은 회사의 주요 모멘텀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내용
이 바이오기술 기업은 섬유근육통 치료제 'TNX-102 SL'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처방약사용자수수료법(PDUFA) 기한은 내일(8월 15일)이다. 승인될 경우 16년 만에 처음으로 나오는 만성통증 치료제가 되며, 톤익스제약은 올해 4분기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2분기 실적이 엇갈린 성과를 보였음에도 투자심리는 긍정적이다. 매출은 2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260만 달러를 하회했으나, 주당순손실은 3.86달러로 예상치 10.73달러 손실을 크게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매출 부진보다는 FDA 승인 가능성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회사의 견고한 재무상태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톤익스제약은 1억2530만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6년 3분기까지 운영자금으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러셀2000과 러셀3000 지수에 편입된 것도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요일 FDA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TNXP 주가는 목요일 오후 60.60달러에 소폭 하락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는 130.00달러, 최저가는 6.7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