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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업체 에퀴녹스골드(ASE: EQX)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주 지역에서 고품질 금광을 운영하는 캐나다 광산기업 에퀴녹스골드는 장기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경험 많은 경영진이 이끌고 있다.
2025년 2분기 에퀴녹스골드는 그린스톤 프로젝트의 채굴 및 가공 처리량이 증가하며 견실한 재무 및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새로 인수한 칼리브레 자산과 밸런타인 골드 광산의 가동 개시로 3분기에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2025년 2분기 주요 재무지표를 보면 금 생산량은 21만9122온스를 기록했으며, 온스당 총현금원가는 1478달러, 온스당 전체유지비용(AISC)은 1959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380만 달러, 조정 EBITDA는 2억50만 달러를 달성했다. 또한 에퀴녹스골드는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칼리브레 마이닝을 성공적으로 인수 완료했다.
회사는 2025년 하반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연간 생산량 가이던스인 78만5000~91만5000온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성장 동력 확보와 주주 수익 극대화를 위해 운영 효율성 제고와 규율있는 자본 배분에 주력할 방침이다.
향후 에퀴녹스골드는 계획된 생산량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상위 금광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