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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자제품 거래 플랫폼 ATR이뉴(RERE)가 오는 2025년 8월 20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는 ATR이뉴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35위안, 매출액은 47억9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TR이뉴는 지난 분기 시장 예상치 0.19위안을 상회하는 0.26위안의 EPS를 기록했다. 당시 실적 발표 다음날 주가는 5.99% 하락했다.
ATR이뉴의 연초 대비 주가 수익률은 47.72%를 기록하고 있다.
ATR이뉴는 자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중고 가전제품 거래 및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모바일폰, 노트북, 태블릿, 드론, 디지털카메라, 생활가전, 가방 등을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며, 제3자 판매자들이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14개 도시에서 1,287개의 AHS 매장과 21개의 파이파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전에 아이후이서우 인터내셔널로 알려졌으나 2021년 11월 ATR이뉴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1년 설립된 이 회사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