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클라라 리소시스, 적자 지속에도 사업 진척 보여

2025-08-19 12:56:12
아클라라 리소시스, 적자 지속에도 사업 진척 보여

희토류 개발업체 아클라라 리소시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클라라 리소시스는 칠레와 브라질에서 희토류 탐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단계 기업이다. 이 회사는 첨단기술 분야에 필수적인 희토류가 풍부한 이온성 점토 광상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아클라라 리소시스는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주요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최근 자본 유치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크게 증가해 진행 중인 개발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아클라라 리소시스의 재무실적을 보면 영업손실이 46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350만 달러 손실보다 확대됐다. 전년 대비 탐사비용이 크게 증가해 프로젝트 개발 활동이 활발했음을 보여줬다. 다만 환율 효과로 포괄손익은 전년도 1140만 달러 손실에서 480만 달러 이익으로 전환됐다.


아클라라 리소시스는 칠레의 펜코 모듈과 브라질의 카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환경영향평가와 시범 공장 운영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또한 미국에서 희토류 분리 공장을 추진하며 희토류 공급망 수직계열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클라라 리소시스는 프로젝트의 환경 및 경제적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영진은 탄탄한 자금력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 개발을 바탕으로 희토류 시장에서 장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