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기업 에보진(EVGN)이 2025년 2분기 실적과 함께 AI 중심의 전략 전환을 발표했다. 에보진은 19일 2025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캐스테라의 종자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32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회사 애그플레너스의 매출은 감소했다. 회사는 라비에 바이오의 사업과 마이크로부스트 AI 농업 플랫폼을 매각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이는 켐패스 AI 중심의 전략적 집중과 맥을 같이한다. 또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기술에 집중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제약 및 농업 부문에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주가 동향 최근 증권가의 에보진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50달러다.
스파크의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에보진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손실과 부정적 현금흐름으로 특징지어지는 취약한 재무성과가 전체적인 주가 평가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비용 절감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