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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4명의 애널리스트가 텔레포니카 브라질(NYSE:VIV)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으며, 강세와 약세가 혼재된 전망을 내놓았다.
아래 표는 최근 30일과 이전 달을 비교한 최근 평가를 보여준다.
매우 긍정적 | 다소 긍정적 | 중립 | 다소 부정적 | 매우 부정적 | |
---|---|---|---|---|---|
전체 평가 | 1 | 2 | 1 | 0 | 0 |
최근 30일 | 1 | 0 | 0 | 0 | 0 |
1개월 전 | 0 | 1 | 1 | 0 | 0 |
2개월 전 | 0 | 1 | 0 | 0 | 0 |
3개월 전 | 0 | 0 | 0 | 0 | 0 |
애널리스트들의 12개월 목표주가는 평균 12.65달러로, 최고 13.00달러에서 최저 12.50달러 범위를 보였다. 이는 이전 평균 목표주가 11.05달러 대비 14.48% 상승한 수준이다.
금융전문가들의 텔레포니카 브라질에 대한 입장은 최근 애널리스트 활동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아래는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목표주가 조정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애널리스트 | 소속 | 조치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디에고 아라가오 | 골드만삭스 | 상향 | 매수 | 12.60달러 | 11.40달러 |
마티유 로빌리아드 | 바클레이스 | 상향 | 비중확대 | 13.00달러 | 12.50달러 |
안드레스 코엘로 | 스코시아뱅크 | 상향 | 중립 | 12.50달러 | 8.80달러 |
마티유 로빌리아드 | 바클레이스 | 상향 | 비중확대 | 12.50달러 | 11.50달러 |
텔레포니카 브라질의 시장 입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와 주요 재무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텔레포니카 브라질(비보)는 브라질 최대 통신사로 1억2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약 39%다. 특히 후불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6,800만 고객을 확보해 4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무선 서비스와 장비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한다. 상파울루 주의 유선전화 사업자이며, 전국적인 광통신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800만 가구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선 고객에게 유료TV와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포함한 기업 데이터와 IT 서비스가 전체 매출의 9%를 차지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규모가 작은 편이다.
매출 성장: 2025년 6월 30일 기준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은 7.06%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 서비스 업종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9.18%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높은 수익성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97%의 ROE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주주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1.06%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0.3으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해 안정적인 재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