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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양광 제조업체 T1에너지(TE)가 하이메 에두아르도 구알리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알리 신임 COO는 2024년 5월 입사 이후 에너지 투자 및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2025년 8월 1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T1에너지는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코닝과의 태양광 웨이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T1의 선도적 공급업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또한 미국 주요 전력회사와 대규모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G2_오스틴 태양전지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2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T1은 세금공제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 FEOC 관련 요건 준수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럽 사업부문에 대한 전략적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증권가는 T1에너지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달러를 제시했다.
스파크 AI의 T1에너지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T1에너지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손실, 높은 레버리지, 부정적 현금흐름 등 재무적 어려움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약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적발표와 기업 이벤트에서 전략적 변화와 진전이 확인됐으나, 기존 사업 운영과 규제 관련 과제들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생 가능성은 있으나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평가다.
기업 개요
T1에너지는 미국 내 태양광과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주력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미국 내 주요 태양광 제조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자산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모색 중이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1,849,308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시가총액: 2억 4,17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