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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티 컴퓨팅(NASDAQ:RGTI)이 몬태나주립대학교(MSU)와 양자컴퓨팅 연구 및 혁신을 위한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연구 이니셔티브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기술 섹터 약세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이번 발표는 MSU의 양자핵심연구교육센터(QCORE) 출범과 동시에 이뤄졌으며, 이 센터에는 현재 리게티의 양자 프로세서가 설치되어 있다.
MSU는 양자 및 광학 시스템 연구에 전념하는 연구 허브인 QCORE를 공식 출범했다.
이 센터는 현재 9큐비트 노베라 양자처리장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써 MSU는 캠퍼스 내에서 리게티의 하드웨어를 직접 설치하고 접근할 수 있는 첫 번째 대학이 됐다.
새로운 시설은 신흥 산업에서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학생 교육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게티의 수보드 쿨카르니 CEO는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이 교육을 강화하고 차세대 양자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기술 전문성 제공, 공동 연구 기회, 지역 인재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한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의 성장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QCORE는 교육 중심 이니셔티브 외에도 첨단 양자 하드웨어,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스템, 기반 기술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QCORE의 제인 모로우 최고경영자는 이번 이니셔티브가 몬태나와 글로벌 커뮤니티에 혜택을 주는 혁신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자컴퓨팅 연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리게티 시스템의 역할을 강조했다.
MSU 외에도 리게티는 연방 계약에 따라 공군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양자 연구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이 연구소는 네트워킹 하드웨어 개발의 일환으로 노베라 QPU도 테스트하고 있다.
리게티의 팹-1 시설에서 제조된 9큐비트 노베라 유닛은 속도와 연결성을 최적화한 안카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주가 동향: RGTI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41% 하락한 14.80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