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지금 사야 할` 유망주 3선

월가가 강력 매수를 추천하는 유망주 3개 종목이 공개됐다. 이들 종목은 최근 새롭게 매수 의견을 받았으며, 상당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튜이트(INTU) - 터보택스, 퀵북스, 크레딧카르마, 메일침프 등 세금 및 금융 도구를 제공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850달러를 제시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3개월간 이 종목을 커버한 13명의 최상위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목표가를 종합하면 약 22.3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노코필립스(COP) - 전 세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탐사, 생산하는 미국 에너지 기업이다. 로스 MKM의 레오 마리아니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108달러를 제시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3개월간 이 종목을 커버한 13명의 최상위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목표가를 종합하면 약 23.1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바라(SVRA) - 희귀 폐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시티즌스 JMP의 조나단 월레벤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8달러를 제시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이 종목을 평가한 6명의 최상위 애널리스트 중 5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목표가를 종합하면 약 96.7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상위 애널리스트 선정 기준

팁랭크스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적중률과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최상위 애널리스트들은 오랜 기간 높은 정확도와 수익성을 보여준 결과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