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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및 대마초 라이프스타일 기업 틸레이 브랜즈(NASDAQ:TLRY)가 월요일 20.87% 급등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4.32% 추가 상승했다. 이는 기업에 유리한 대외 여건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 상승의 주요 동인은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카우밀 가즈라왈라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주당 1.50달러에서 2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43.8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이는 연말까지 마리화나가 규제약물법상 스케줄III로 재분류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몇 주 내에 이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의 주요 호재로 평가된다.
틸레이 주가는 지난달 대비 98.57% 상승했으며, 52주 최저점인 0.32달러에서 크게 반등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주가 기준인 1달러를 맞추기 위해 주식 병합을 고려했었다.
하지만 최근 랠리로 9거래일 연속 1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틸레이 브랜즈 주식은 월요일 20.87% 상승한 1.39달러에 마감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4.32% 추가 상승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평가에 따르면 모멘텀과 성장성 측면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으나, 가치 측면에서는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기, 중기, 장기 모두 우호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