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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스머커(NYSE:SJM)가 오는 2025년 8월 27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JM스머커의 주당순이익(EPS)이 1.9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JM스머커가 이러한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적 자체의 부합 여부가 아닌 향후 전망이라는 점에 신규 투자자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가 전망치를 0.06달러 상회했으며, 이에 따라 다음 거래일 주가는 1.55% 상승했다.
분기 | 2025년 4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
EPS 전망 | 2.25 | 2.37 | 2.51 | 2.17 |
실제 EPS | 2.31 | 2.61 | 2.76 | 2.44 |
주가변동률 | 2.0% | 1.0% | -2.0% | -1.0% |
8월 25일 기준 JM스머커의 주가는 111.55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3.12% 하락했으며,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우려하는 모습이다.
17명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종합한 JM스머커에 대한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이다. 목표주가는 평균 118.06달러로, 현재가 대비 5.8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JM스머커 | 아웃퍼폼 | -2.81% | 8억2330만달러 | -11.22% |
필그림스 프라이드 | 중립 | 4.34% | 7억1529만달러 | 10.35% |
스미스필드 푸드 | 아웃퍼폼 | 10.96% | 4억9900만달러 | 3.00% |
캠벨스 | 중립 | 4.47% | 7억2800만달러 | 1.70% |
주요 시사점:
JM스머커는 매출성장률과 매출총이익에서 하위권을 기록했으나, 자기자본이익률은 상위권을 기록했다.
JM스머커는 미국 소매 유통채널을 주력으로 하는 포장식품 기업이다. 2025 회계연도 매출의 73%가 반려동물 식품, 커피, 냉동식품/스프레드 부문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는 달콤한 베이크 스낵(호스티스 인수를 통해)과 해외사업(주로 캐나다)에서 발생했다. 폴저스와 던킨 브랜드를 보유한 소매 커피가 매출의 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밀크본과 메오우믹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반려동물 식품이 19%를 차지한다. 나머지 약 22%는 지프, 스머커스, 언크러스터블스 브랜드를 통한 냉동식품과 스프레드에서 발생한다. 2024 회계연도에는 스낵과 편의점 사업 강화를 위해 호스티스 브랜드를 인수했다.
시가총액 분석: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 전망이나 운영 역량 등의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
매출 현황: 2025년 4월 30일 기준 3개월 매출은 약 2.81% 감소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34.0%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이는 비용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11.22%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주주 자본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4.05%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1.28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차입 의존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