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이번주 방송스케쥴

센트러스에너지 주가 급등...우라늄 농축시설 확장 투자 기대감 ↑

2025-08-26 23:32:55
센트러스에너지 주가 급등...우라늄 농축시설 확장 투자 기대감 ↑

센트러스에너지(AMEX:LEU)가 우라늄 농축시설 확장을 위한 투자 검토 협약을 체결하면서 화요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센트러스에너지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민간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확장 투자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하워드 루트닉 미 상무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했다.



아미르 벡슬러 센트러스에너지 CEO는 "미국의 대규모 우라늄 농축 능력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약은 미국 소유의 우라늄 농축 능력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반영하며, 시장에 공급 다양성과 경쟁을 가져올 수 있는 민간 투자 자본의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라며 "신규 및 기존 원자로를 위한 한국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 수요도 충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트러스에너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또한 지난 2월 체결한 계약에 따른 저농축우라늄(LEU) 공급량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 공급 계약은 센트러스가 새로운 LEU 생산능력 구축을 위한 필요한 연방 자금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한다. 센트러스는 민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연방 자금에 상응하는 상당한 규모의 민간 자본과 유틸리티 구매 약정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센트러스에너지의 주가는 12.90% 상승한 209.1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