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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코스피를 중심으로 강하게 오르면서 코스피가 4,200P에 접근하는 모습. 반면 코스닥은 오르긴 하지만 상승률이 그다지 높진 않은 상황.
양시장 여전히 하락 종목수가 상승 종목수를 압도하는 모습이며, 개인만 매수하고 메이저들은 매도에 집중하는 상황. 다만 외국인이 선물을 1조원 이상 매수하면서 환율 하향안정에 반응하는 모습.
환율은 현재시간 7원가까이 떨어지면서 3일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나가는 상황으로 외국인의 긍정적 대응을 기대케하는 양상.
코스피는 대형반도체와 방산, 네카오 등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코스닥은 주로 시총1위인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상승세. 중소 테마주로는 로봇주가 상승세를 강화하는 상황.
중소형주는 군소테마주를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순환할 것으로 보이며, 대형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축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임.
구리가격 급등으로 풍산이나 LS, 이구산업 등의 움직임이 좋은 상황. 구리는 생산량의 3%를 점하는 인도네시아가 광산 사고가 있었고, 주 생산지인 칠레와 페루의 파업 등 여파가 겹친데다 트럼프 정권의 구리에 대한 관세부과가 공급망을 교란하면서 급등 중임. 당분간은 강세흐름이 이어질 전망.
고려아연은 최근 매수한 상황에서 오늘 매도한 상황으로 비록 초고가주이긴 하지만 단타가 잘 나오는 기업임. 이후 다시 조정을 보인다면 기회를 노릴 계획임.
퓨쳐켐이 바이오주 중 강세를 보이는데, 전립선압 치료제 FC705 3상 돌입에 따른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최근 주가 조정을 충분히 거친 상황에서 점진적 상승이 기대됨.
엑시콘도 조정을 거친 후 금일 강하게 오르다가 탄력이 둔화된 모습으로 최근 개별기업들의 주가가 이처럼 강세 후 탄력둔화현상을 그대로 답습하는 상황. 하지만 검사장비기업으로 심상과 관계를 맺고 있는 동사로써는 삼성전자 HBM3E 엔비디아 납품과 구글 납품을 통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긍정적 변화가 기대됨.
하이브는 올해는 방시혁의장과 뉴진스 문제로 요란한 상황이었지만 내년은 BTS의 복귀로 인한 영업이익 급증(5천억 전후로 추산)기대로 긍정적 흐름이 기대됨.
두산에너빌는 내년 미국 원전시장 개화와 함께 JV설립기대감이 높아지는 만큼 올해 보다는 내년에 기대가 큰 종목.
연말이라 개별기업은 짧게 끊어 치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기도하고, 또한 길게 승부할 종목은 장기로 대응해 나가면서 큰 수익을 기대하는 상황임.
내년에 진입하면 단타도 하지만 수익폭을 높게 가져나갈 계획임.
삼성전자는 장기로 홀딩하고, 테슬라는 조정기를 이용해 매수를 강화하는 전략. 이들 대상은 멀리 승부하는 전략이 바람직. 샌디스크, 일아이 릴리, 에이비엘 바이오, 그리고 하이브와 시놉시스 등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나갈 계획.
포트 중 전략적으로 큰 승부를 하는 종목도 있어야 하고, 평소 루틴을 배베할 수는 없는 만큼 단타도 효과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전략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