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증시는 노동부 고용보고서, 대법원 상호관세 판결 발표 가능성 등 경계감이 높아지며 반도체,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자금이 경기순환주, 중소형주 등으로 순환매 진행 결과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증시에서 연초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던 반도체 업종의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 경기순환주로 자금이 순환. 대형주 역시 주춤한 가운데 러셀2000 +1.1% 등 중소형주 강세 연출
업종별 수익률에서 역시 에너지(+3.2%), 필수소비재(+2.3%), 경기소비재(+1.7%) 업종은 강세를 보인 반면, IT(-1.5%), 헬스케어(-0.9%) 등은 약세
한편 2027년 국방 예산을 1.5조 달러로 50% 증액해야 한다는 발언에 방산주 강세
시장은 오늘 발표될 고용보고서와 다음주 CPI 물가 이벤트에 대한 경계감을 높이며 방향성을 보이고 있지 않는 모습
컨센서스는 고용 7.0만(전월 6.4만), 실업률 4.5%(전월 4.6%) 으로 형성. 시장 예상과 극단적으로 벌어지지 않는 이상 시장 영향력을 제한될 것으로 전망
이보다 다음주 13일 CPI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지난달 발표된 11월 CPI는 2.7%로 예상치 3.1%를 하회하며 셧다운 여파에 따른 왜곡으로 데이터 신뢰성이 부족했다는 평가
이번 12월 CPI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물가 지표 방향성에 따른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에 대비
한편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의 대법원 판결 발표 여부도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
지난해 11월 관세 합법성에 회의적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상호관세 위법 판결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
다만 위법 판결이 난다고 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232조, 301조 근거 관세를 부과할 법적 대안이 존재
이번주 위법 판결이 날 경우 관세 정책 관련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 역시 확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전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후 지정학적 긴장 수혜에 따른 조선, 방산주 랠리로 하방 압력이 제한, 상승 전환하며 양지수 보합권 마감
금일은 미증시 기술주, 반도체주 조정에도 불구 전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인한 주가 선반영 인식 속 반도체, 방산, 조선 등 실적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 경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전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성 매물 vs 저가매수 자금 유입 속 수급 변동성이 확대되며 지수단에서 뚜렷한 방향성이 보이지 않았으나 조선, 방산, 바이오 등 이익 모멘텀이 견조한 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양호한 흐름을 연출
금일 역시 반도체 쏠림 현상을 일부 완화하는 과정에서 26년 영업이익 전망치 1개월 변화율이 높은 조선, IT하드웨어, 상사자본재(방산), 증권, 건강관리 등 업종으로 수급 분산 흐름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