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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조정과 순환매. 해법을 위한 핵심전략은?

2026.02.11


 

간밤 뉴욕증시는 다우가 강보합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S&P500, 나스닥, 그리고 반도체지수 모두 약세를 나타냄. 


우리의 야간선물은 0.01% 하락해 금일 코스피기준 지수는 약보합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됨.


기술주에서는 마이크론(-2.67%), 인텔(-6.19%), 샌디스크(-7.16%) 등 메모리 기업들의 주가 낙폭이 큼. GPU 생산을 선언했던 인텔은 CPU 대중국 납품지연 소식으로 급락했고, 호실적의 샌디스크는 과도한 상승에 따른 부담과 차익성 매물로 낙폭이 컸음.


반도체주는 조정의 연장선상에 있어 국내 메모리 반도체주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가탄력이 둔화되거나 조정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 보임. 하지만 이러한 조정이 호황속에 속도조절의 의미일 뿐 이며 조정을 마무리 할 시점에서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테슬라, 리비안, 앨버말 등 전기차와 2차전지주의 상승으로 국내 2차전지주는 어느 정도의 반등 가능성에 무게가 실림.


주도주인 반도체지수가 조정을 보인다면, 시장은 소외된 주식군을 중심으로 빠른 순환매가 진행되거나 종목장세가 이어질 수도 있음. 하지만 이러한 순환매의 속도가 빨라진다면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어 신중한 대응이 요구됨. 순환매가 돌 때는 추격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가 되는 종목군의 대장주를 저점에서 선점하고 기다린 후 강세를 보일 때 매도하는 것이 타당한 전략일 것임.


그리고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바이지만 상반기 주목할 만 이슈와 관련해 3차상법 개정의 금융 과 그룹지주사, BTS 컴백의 하이브 등 엔터, 6월 스페이스X의 IPO와 관련한 우주항공, 그리고 상반기가 될 지는 미지수지만 한.미 원전사간 JV 설립기대의 원전 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오늘은 미국의 비농업부분 고용지표 발표가 있는 날로 7만명 이상 증가시 기대 이상으로 평가해 연준의 긴축분위기를 자극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 반대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임. 13일에는 CPI 발표가 대기중인데, 우리는 설 연휴를 맞게 됨. CPI 발표내용에 따라 연준의 입장과 지명자 케빈워시의 발언에 신경이 쓰임.


시장의 변동성은 어느 정도 잦아든 느낌이지만 반도체주의 조정은 투자의 까다로움이 요구되는 만큼 변덕스런 시장의 분위기에 이끌리다 보면 투자를 망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할 것임. 어쩌면 주도주인 반도체주가 조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투자일 수도 있음. 차선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상반기 기대되는 주요 이슈와 관련한 종목군 중 대장주 성격의 종목에 주목하는 것도 타당한 전략으로 보임. 

조정기엔 가능한 한 어느 정도의 선을 고려하고 이를 넘지 않는 투자, 그러니까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임.


시장조정권에서는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바닥이 확인된 좋은 내용의 종목을 중심으로 저점기회를 노리고 오를 땐 즉각 차익을 챙기는 식의 투자가 바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