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는 반미성향의 이란지도자는 모두 제거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과 서방국가의 관료들은 이란이 제3국을 통해 미CIA에 물밑협상을 요청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음. 물론 이란측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있음.
미국시장은 이란의 협상제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강한 반등세를 나타냄.
AI주에서는 팔란테어와 코어위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이 강세를 보였고, 빅테크에서는 아마존 테슬라, 메타 등의 움직임이 좋았음.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마이크론(+5.55%), 인텔(+5.71%), 샌디스크(+5.94%)가 올라 가장 탄력적이 었음.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의 야간선물이 무려 8%나 올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는 사실임. 그만큼 오늘 우리시장은 강한 반등세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전일 오후 장중 "볼린저밴드는 반등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는 제목으로 전일 오후나 금일 시장이 b파 반등을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과 분봉상 볼린저밴드 급락패턴하에서의 상한선 하락반전에 의한 반등과 일봉상 밴드 하한선 이하 진입에 따른 95%의 반등확률을 근거로 제시드렸음.
참고할 것은 시장이 급등락을 할 때는 볼린저밴드 이상의 정확한 분석지표는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 이를 잘 활용하기를 바람.
역시 반등의 중심은 반도체라는 사실도 제시해 드렸는데 미국시장을 보면 그럴 만하다는 점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야간선물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는 사실은 반도체주를 동반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금일 반도체주(삼성, sk,그리고 해자지위의 소부장반도체 등)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임.
그렇지만 이번 전쟁이라는 체계적 리스크가 전 종목군을 동반 추락시킨 점을 고려하면 반도체를 따라 대부분의 종목군이 반등에 동참할 것이라는 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임.
다만 이번 반등이 그 어떤 종목군이든 전일 저점을 a파 저점으로 하고, 이번 반등은 b파 반등의 상황일 뿐이며, 전쟁 상황이 해결무드로 전환하지 않는 한 코스피 기준 5,500~5,700p, 코스닥 1,100p 전후 수준에서 제한될 것으로 보임. 이후 다시 c파의 되반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이를 마무리하고 전쟁상황이 해볍을 찾아 갈 때 비로소 다시 대상승의 여정이 재개될 것으로 보임.
전략적으로는 반등이 이루어질 땐 종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반등을 통해 손실이 5% 이내로 축소되거나 2일 째 반등을 통해 수익권에 진입한다면 일단 매도 후 c파동의 저점권에서 다시 노리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일 것임.
미국시장은 낙폭도 크지 않지만 반발력도 클 수는 없는 상황임. 그만큼 현재의 여건은 매력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임. 특히 지난 번 AI투자비중이 큰 블루아울(사모펀드)의 영구적 환매제한 등 불안요소가 여전해 한동안은 제자리 걸음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때문에 미국시장이 보다 투자여건이 개선될 때까지는 국내 시장 중심으로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변동성이 심할 때는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충분히 떨어진 후 매수하고 이후 반등할 때 매도해 차익을 챙기는 전략이 타당한 전략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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