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다우가 소폭 상승하고, s&p500, 나스닥이 강하게 상승. 반도체지수는 3.92%나 급등해 여전히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
덕분에 우리의 야간선물도 1.58% 상승해 코스피지수 기준 강세출발이 예상됨.
반도체지수가 강세를 보인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계획으로 관련 장비사인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티리얼, KLA 등이 급등하고, 샌디스크도 강하게 상승함.
미국의 장비사들의 움직임이 좋았다는 것은 국내 관련 반도체 전후공정 장비주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예상되고, 코스닥 시총상위 50위 내에 위치한 소부장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됨.
그리고 미국시장에서는 AI인프라와 관련한 전력기기(GE베르노바, 이턴 코퍼레이션), 데이터센터(코어위브, 네비우스그룹), 전력관리주(버티브홀딩스)들의 움직임이 양호한 움직임을 보여 국내 관련주에도 주목됨.
그리고 미국의 로봇기업인 심보틱이 6.81% 상승하고, 서브 로보틱스도 3일 연속 강세를 보임에 따라 로봇주의 저점 탈출이 시도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됨. 국내 로봇주도 단기 상승이 가능하지만 멀리 보면 반도체 다음의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하반기 중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나스닥 상장일정이 알려지면 보다 분명한 진로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최근 글로벌 통화에서 중요한 것은 원달러 환율(1,549.50원)도 급등해 부담이 커지만 엔달러 환율도 16..50엔을 기록해 24년 7/1일 고점을 돌파함. 양국은 이를 관리하기 위한 금리인상을 통한 자국 통화가치를 놓여 환율을 하향안정화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일본은 지난 번 금리인상을 단행했었고, 한국은행도 이번 달 금통위에서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
금리인상은 투자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전반에 부정적일 수 있지만 은행주는 예대마진이 높아져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임.
그리고 미국의 금리인상은 당분간 절제될 것이지만 10월이나 12월은 인상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이것이 미국의 AI투자를 위축시키고, 이어 반도체산업의 수요위축 우려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유의.
주가 고점이란 업황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투자위축의 요인에 의해 선행적으로 도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