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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심 B파 반등(낙폭과대주도 동반)

2026.07.22


 

뉴욕증시는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까지 봉쇄될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간 10일 휴전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반도체주의 급반등으로 다우, S&P500, 나스닥 모두 강세로 마감. 반도체주는 5.21%나 급등해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가 강력했음을 보여줌.


우리의 야간선물도 4.38% 올라 오늘도 반도체 중심의 강한 반등 출발이 예상되는 상황.


반도체주는 중국의 키미 K3의  미국 AI산업에 대한 도발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었지만 최근 반도체 전문가들은 오히려 메모리기업엔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된 것이 급반등의 요인으로 판단됨.


이번 주 인텔 구글 등 반도체와 AI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는 만큼 이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중국의 창신메모리 상장(27일 가능성)을 계기로 안정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대형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바람직. 


SK하이닉스ADR이 시간외 15% 이상 오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메모리 반도체주의 강한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음.


반도체주의 강세는 낙폭과대주의 동반 반등을 유발할 수 있겠지만 코스닥시장은 정책당국의 특단의 조치가 따라야 할 것으로 보임. 개별종목레버리지 상장에 따른 후유증을 코스닥이 고스란히 떠안았던 만큼 이를 한시적으로 정지시키거나 폐지하는 것이 최고의 특효약이 될 것으로 보임.


삼성과 현대차의 로봇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움직임은 로봇산업이 차기 핵심 성장산업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확신에 근거한 것으로 로봇이 미래성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음. 당장으로써는 반도체주도에 존재감이 묻혀 있을 수 있지만 내년에 들어서면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에 오를 것으로 예상됨.


대통령의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한 대책마련을 지시한 만큼 당국은 어떤 조치를 내놓을 지 주목되지만 특별히 기대할 만한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임.


코스닥의 추락에 대한 대책을 보다 빨리 내놓을 수도 있겠지만 9월 전까지는 큰 기대를 갖기가 어려운 상황.


다만 낙폭이 지나치게 심했던 만큼 매물공백에 따른 기술적 상승은 상당수준 가능해 보임.


그동안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들 중 문제가 없는 종목들은 이번 기술적 반등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