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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 백스터 인터내셔널(NYSE:BAX)이 2024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으로 5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 50~53센트와 월가 예상치 52센트를 모두 상회하는 실적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7.5억 달러를 기록했다.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2% 증가했으며, 시장 컨센서스 26.7억 달러를 웃돌았다.
4분기 실적은 의료제품·치료 부문과 제약 부문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실적에 힘입어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의료제품·치료 부문 매출은 13.1억 달러로 보고 기준으로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소폭 증가했다. 허리케인 헬렌의 영향으로 IV 솔루션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 있었다.
주입 시스템 제품군과 비경구 영양제품, 첨단 수술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가 성장을 견인했다.
제약 부문 매출은 8% 증가한 6.43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의약품 조제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특수 주사제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헬스케어 시스템·기술 부문 매출은 1% 감소한 7.84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케어·커넥티비티 솔루션 부문은 기존 고객의 업그레이드와 신규 수주 확대로 환자지원시스템 사업이 강세를 보였으나, 일부 제품·시장 철수의 영향으로 상쇄됐다.
실적 전망
백스터는 2025년 조정 EPS를 2.45~2.55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2.47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보고 기준 5~6%, 유기적 성장 기준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1분기 조정 EPS는 0.47~0.50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0.52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보고 기준 3~4%, 영업 기준 약 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년 전체 조정 영업이익률을 지속사업 기준 약 16.5%로 전망했다. 이는 잔여비용으로 인한 100베이시스포인트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이러한 잔여비용은 2027년까지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백스터 주가는 8.14% 상승한 33.3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