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CRYPTO: SHIB)가 화요일 5% 상승했다.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고 대규모 거래가 새로운 정점을 기록했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시바이누(CRYPTO: SHIB) | $0.00001283 | 76억 달러 | +5.5% | -4.7% |
도지코인(CRYPTO: DOGE) | $0.1711 | 254억 달러 | +5.1% | -8.6% |
페페(CRYPTO: PEPE) | $0.057622 | 32억 달러 | +8.7% | -3.9%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CW는 시바이누가 매수벽 구간에서 반등하며 추가적인 매도벽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도벽들이 돌파될 경우 본격적인 강세장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지표
시바리움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거래량이 320만 건에서 400만 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10억 건의 거래 달성은 비트코인이 15년 걸린 것과 비교해 단 2년 만에 이룬 주목할 만한 성과다.
시바리움 공식 계정은 이러한 성과가 인위적 트래픽이나 유료 캠페인이 아닌 순수한 커뮤니티 지원으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는 시바이누의 대규모 거래량이 하루 만에 465.2% 급증했으며, 일일 거래는 69.6%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는 23건에서 74건으로 증가했다.
커뮤니티 소식
시바이누의 수석 개발자인 시토시 쿠사마는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 위치 정보를 '크래킹 더 크리살리스'로 업데이트해 SHIB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았다. '크리살리스'는 나비가 되기 전 고치 단계의 변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주요 개발 사항이 임박했음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트위터 커뮤니티에서는 시바이누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는 밈코인의 강세장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