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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전 재무장관 "트럼프의 IRS 예산삭감, 10년간 1조달러 세수 손실 초래할 것...순전한 무능"

2025-04-23 17:38:17
서머스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의 국세청(IRS) 예산 삭감이 정부 세수에서 1조 달러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주요 내용
서머스 전 장관은 블룸버그 텔레비전의 '월스트리트 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트럼프의 대규모 비용절감 계획의 일환인 IRS '공격'으로 향후 10년간 정부가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의 예산 삭감안에는 납세자 차별 고발을 처리하는 IRS 시민권·준법감시국 예산의 75% 삭감이 포함됐다. 트럼프 취임 이후 IRS는 1월부터 5명의 서로 다른 임시 국세청장이 임명되는 등 리더십에도 여러 차례 변화가 있었다.
시장 영향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행정부에서 일했던 서머스는 트럼프의 전략을 "순전한 무능"이라고 비판하며, 이로 인해 조세제도의 근간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 동안 IRS에는 중대한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2월 트럼프의 IRS 폐지 요구를 재확인했................................................................................................................................................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