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기업 플러그파워(NASDAQ:PLUG)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수요일 거래에서 9.85% 하락한 71센트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비 하락폭은 15.8%에 달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억3367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주당 손실이 21센트로 예상치 19센트를 하회하며 투자자들의 실망을 자아냈다. 주요 내용 매출 성장은 젠에코 전해조 판매가 전년 대비 575% 급증한 데다 물류 취급 및 극저온 설비 부문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플러그파워의 수익성과 유동성 문제에 주목했다. 앤디 마쉬 CEO는 루이지애나 신규 생산설비를 통한 생산 규모 확대 진전과 세액공제 이전, 자본 구조 조정 등 자금조달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경영진은 2025년을 목표로 물류 취급, 전해조, 수소 공급 부문에 집중하는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플러그파워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억4000만~1억8000만 달러로 제시하며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