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글로벌이 스위스 보험사 발로이즈 그룹(Baloise Group)의 신용등급 'A+'를 재확인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S&P는 발로이즈의 견고한 재무구조와 자본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헬베티아와의 잠재적 합병이 성사될 경우 경쟁력과 재무위험 프로필이 개선되면서 등급이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발로이즈에 대한 최근 증권가의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59스위스프랑이다.
발로이즈 기업 개요 발로이즈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유럽 금융보험 솔루션 기업이다. 16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벨기에, 독일, 룩셈부르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직원 수는 8,000명이며, 2024년 사업 규모는 86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스위스 증권거래소(SIX)에 상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