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셀(ImmuCell)은 마이클 F. 브리검 현 CEO가 2026년 초 은퇴를 앞두고 CEO 승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신임 CEO 선임을 목표로 후보자 물색에 나섰다. 1989년 이뮤셀에 합류해 2000년부터 CEO를 역임한 브리검은 2026년 6월까지 이사회 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 이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동물 건강 산업에서 성장과 혁신을 이어갈 새로운 리더십을 찾는 이뮤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주가 분석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ICCC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이뮤셀의 전반적인 주가 평가는 강력한 매출 성장세와 현금흐름 및 생산능력 개선 등 영업 실적 향상을 반영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긍정적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나, 마이너스 주가수익비율(P/E)과 FDA 승인 관련 지속적인 과제가 기업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경험 많은 CFO 영입은 긍정적인 기업 이벤트로, 향후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