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제프리스 파이낸셜(JEF)의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54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Equal Weight)'을 유지했다. 이는 제프리스가 발표한 주당순이익(EPS)이 40센트로, 시장 전망치 44센트와 모건스탠리의 예상치 39센트와 비교된 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돼 있다고 평가했다. 5월 들어 영업활동이 개선됐으나, 채권 트레이딩 수익 감소를 주된 이유로 목표주가를 1달러 낮췄다. 증권사는 혼조세를 보인 분기 실적을 시장이 소화하는 과정에서 주가가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