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대법원 판결로 HIV 예방약 보험적용 유지...제프리스 `긍정적`

제프리스는 미국 대법원이 케네디 대 브레이드우드 소송에서 정부 측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IV 예방약(PrEP) 의무 보험적용이 유지되고 미국 예방의학 특별위원회(USPSTF)의 현행 권고안도 계속 유효하다. 제프리스는 이번 판결이 예즈투고 출시를 앞둔 길리어드(GILD)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점진적 호재라고 평가했다. 제프리스는 길리어드에 대해 매수 의견과 13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